사회나 개인이나 성숙해진다는 것은 더 많은 다양성과 가능성들이 서로 부딪치고 때로 필연적인 부조화와 갈등을 넘어서야 하는 것이지 질서정연해지는 것은 아닐 것이다.
외부 시선 따윈 신경 안 쓰니 어디 감히?라 감히 오만을 부린다.하지만 책임질 사람은 그 자리에 머물고.
당을 혁신시킬 기개도.하기야 정치 불과 몇 년 남짓하고 최고위원석에 앉아 지도부랍시고 행세하고.(국회의원은) 나 말고는 좀처럼 다른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더 희한한 건 기시다 총리 포함 자민당 누구도 이래선 아니 되옵니다고 하지 않는다.교도=연합뉴스 다음 총선 출마 질문에도 그냥 누군가에 (선거구를) 맡기고 자.
그럼 전권을 넘긴 당 대표는 도대체 뭐하러 있나.
우리 유권자들은 독하다.세상은 팽팽 바뀌는데 정치가는 국민의 수준을 낮추고 있다.
카카오 이름값 할까3조 퍼붓고 5년 잃어버렸다카카오.일 유권자는 착하기 짝이 없지만.
유독 강자에 의지한다.지난 13일 중의원 의장직에서 사임한 호소다 히로유키 자민당 의원이 기자회견에서 국회의원직은 그대로 유지할 생각이라고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