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윤 대통령이 다주택자 중과 완화보다 우선한 공약이다
부모 소득에 걸려 기초수급 어려워 원해서가 아니라 살기 위해 나와 기본적으로 청년층에 대해선 자립 능력이 있는 존재라는 인식이 있기 때문에 직접 소득에 도움을 주는 사회적 지원책이 많지 않다.어렸을 때부터 시작된 부모의 정서적·육체적 학대를 견디다 못해서였다.
우울장애와 공황장애라는데.청소년 지원책은 어느 정도 작동 중이다.30세 미만의 경우 결혼을 해야 세대 분리가 가능하다.
탈 가정 청년들 사이에선 LH 주거 지원이나 청년 전세임대를 알아봤는데 가족관계증명서상으로 부모와 엮여 있다 보니 소득 조건이 충족되지 않았다라거나 수입이 없어 동사무소를 찾았더니 신청에 부모의 동의가 필요하다고 했다는 반응이 흔하다.가정이 없거나 가정으로부터 이탈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려다 집으로 가 짐을 싸고 무작정 떠나왔다.
탈 가정 청년에 대해선 아직 개념조차 정립되지 않은 실정이다.1주택자 취득세 완화는 시작도 하지 않았다.
3%로 내려가며 세금이 최대 5400만원에서 780만원으로 90% 가까이 줄어든다.자식들이 거주할 집이다.
취득세는 여전해 거래세·보유세 간 격차가 커지며 시장 진입을 막는 장벽이 되었다.다주택자 취득세 중과 완화는 취득세 공약 마지막에 들어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