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간에 걸쳐 진행되는 사업입니다.
그런데 서울의 경우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46㎍/㎥로.실제로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수도권의 주요 고속도로는 도로 용량 초과로 고속도로 기능을 상실한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통행시간은 기존 승용차나 지하철 대비 30~70%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동아일보가 독자 여러분의 수고를 덜어드리겠습니다.서울연구원이 지난 9월 발행한 보고서(‘미래 교통환경 변화에 대응한 도시교통관리방향-자율주행자동차 전용 지하도로 중심으로)에 따르면 완전 자율주행자동차 도입 시 승용차 통행시간 가치(승용차 이용에 따른 비용)가 약 20% 감소하고.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등의 지하화 사업도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이 구간에는 하천과 한강 하저가 포함돼 있어 난공사가 예상됩니다.
영업소 2곳 등이 들어섭니다.
서울시 산하 서울연구원에 따르면 2016년 기준 국내 발생하는 초미세먼지의 배출원별 비중을 보면 난방발전이 39%로 가장 높고.하지만 지상에 도로 인프라를 추가 확충하는 것은 부지 확보나 환경 이슈 등 다양한 측면에서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습니다.
사업 본격화를 선언하는 것입니다.기흥에서 양재까지 통행시간도 30분가량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사진은 교통체증이 빚어지고 있는 동부간선도로의 모습이다.2km 구간에 지하 60m 깊이의 대심도(大深度) 지하도로와 한강 하저터널을 건설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