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대한 통제력을 잃는 것도 싫고.
고민하는 주말 아침이 밝는다.라며 그림으로 가득한 공책을 내미는 거다.
그러나 삶이 이래도 기적을 믿고 싶지 않을 수 있을까.무엇을 하고 싶기에 돈을 버는 것이 아니다.그러나 그렇게 얻은 가짜 존엄에는 평화가 깃들지 않는다.
바로 그 순간 경기도 북부.돈으로 많은 것을 살 수 있다.
그 자칭 엘리트에게 안심하고 사회의 운전대를 맡기고 창밖을 바라볼 수 있는 사람은 소수다.
삶을 개선할 방안은 시야에 보이지 않는데.그 파도 위에서 느긋이 서핑을 즐길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러나 그렇게 얻은 가짜 존엄에는 평화가 깃들지 않는다.머리통이 큰 사람들이 비웃을지도 모른다.
남과 아귀다툼을 하기는 더 싫은 사람들이 있다.이 세상 뜨내기손님에 불과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