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끝내고 돌아왔을 때 불평불만이 없었다.
내가 전주 지역 삼성생명 여사원들을 위한 강의에 참석했을 때다.그런데 연수를 끝내는 평가회에서 많은 사원이 봉사경험이 가장 좋았다고 대답하였다.
새문안장로교회에서 있었던 일이다.생활 질서의 육성이 궁극적 목적이기 때문이다.땀 흘리고 고달픈 경험이었다.
황광은 목사가 다음 해부터는 방향을 바꾸었다.그리고 몇 가지 실례를 들었다.
돌보아 줄 수 없는 학생은 계속 공부를 하도록 이끌어 주었다.
지금도 먼저 교육다운 교육을 받아야 할 사람은 우리 기성세대에 있다.휴전선 밑의 가난한 사람들이 사는 곳으로 가 봉사활동을 하기로 했다.
나는 우연히 그 기록을 보았다.넓은 운동장보다 교사의 따뜻한 정 그 선생은 ‘작은 학교 운동을 강조했다.
청소년들에게는 더욱 그렇다.내가 국군 정신교육 지도위원으로 봉사하고 있을 때였다.